에스쁘아 신상 비 벨벳 쿠션&파운데이션 에디터 사용기

 

파운데이션 장인 에스쁘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테일러 비 벨벳 라인!

기존 매트 베이스에서는 볼 수 없던
차원이 다른 가벼운 텍스처와
내 피부같이 얇게 발리는 발림성!
극강의 커버력을 갖춘 제품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쿠션과 파운데이션 모두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아이템!

강렬한 레드 컬러와
묘한 대칭의 감각적 패키지까지 더해져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하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할게요.

 

new 프로 테일러 비 벨벳 
커버 쿠션 SPF34 PA++
13gx2ea / 38,000원 (리필 17,000원)

#반전커버 #컴포트매트 #파워래스팅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감각적인 아크릴 패키지가 시선 강탈!
얇게 발리면서도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비 벨벳 쿠션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낸 디자인 같지 않나요? :) 

바닐라 / 아이보리 /  페탈 / 베이지 / 탠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어요.
*올리브영에서는 탠을 제외한 4가지 호수 판매

에디터가 사용해 본 호수는
2호 아이보리 컬러!
커버력이 뛰어나
얼굴 톤을 균일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21호 보다 미묘하게
더 밝아 보이는 느낌!

동봉된 퍼프에 제형을 아주 가볍게만
묻혀준 뒤 얼굴 위에 콕 뭍여주었어요.

첫 사용인 만큼 아직 정확한 사용감을
알 수 없으니, 소량씩 레이어드
해 볼 생각이었는데요.

딱 저 양 만으로 얼굴 반쪽을 커버하기에
충분했어요.


<비포&애프터>

 

 

 

웬만한 파운데이션에 버금가는 끝장 커버력!
V라인의 점을 제외하고
얼룩덜룩한 기미 잡티가
깨끗하게 커버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붉은 기를 깨끗하게 잡아줘서
전체적인 피부 톤이 맑고 깨끗해 보이죠?

에디터가 생각하는
비 벨벳 쿠션의 가장 큰 장점은
건조하지 않다는 것!!
D-판테놀, 3종 보습폴리올, PHA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만큼
벨벳처럼 완벽한 매트 피니시
임에도 불구하고 
속건조가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쁘니까 한 번 더..!)





NEW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SPF22 PA++
30g / 40,000원

#비건파데 #컴포트매트 #48H래스팅

사선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트위스트 형태의 패키지.

73% 스킨케어 베이스에
쿠션과 동일하게 D-판테놀, PHA성분을
함유해 기존 매트 파운데이션 대비
놀랍도록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벨벳 피니시의 파운데이션.

베이스 명가인 만큼
파운데이션 호수도 총 10가지로
다양하게 출시되었는데요.
촘촘한 컬러 구성으로 좀 더 내 피부 톤에
잘 맞는 호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올리브영에서는 대표 컬러 4가지 호수 판매

제형의 경우 쿠션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가볍고 묽은 점도인데요.

바를 때에도 묽게 펴 발려서
빠르게 픽싱 되는 기존의 매트 파운데이션
보다 펴 바르기에 훨씬 수월했어요.


<비포&애프터>

 

 

 

쿠션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커버력과 함께
보송한 벨벳 피니시로 마무리되는데요.

함께 출시된 비벨벳 피팅 스펀지를
이용해 도포하니
조금 더 얇고 고르게 밀착되었어요!

파운데이션 역시 매트한 마무리와 달리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쿠션 vs 파운데이션 비교>

1.제형&발림성
(왼쪽:쿠션 / 오른쪽:파운데이션)

 

제형과 점도, 발림성 모두 비슷한 수준인데요.
파운데이션이 비교적 빠르게 고정되는 편!
때문에 매트 파운데이션 특성상
신속하게 펴 발라주어야 뭉침 없이
고르게 바를 수 있어요.

2. 컬러 비교
(왼쪽:쿠션 / 오른쪽:파운데이션)

동일한 21호 아이보리 컬러로
쿠션과 파운데이션 컬러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아주 미묘한 차이로 쿠션에서
좀 더 핑크+회색끼가 도는 느낌!
파운데이션이 좀 더 깨끗한
아이보리색에 가까웠어요.

하지만 막상 얼굴 위에 도포했을 때는
차이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흡사하게 발색 되더라구요 : ) 


3. 발색 & 커버력
(왼쪽:쿠션 / 오른쪽: 파운데이션)

 

양쪽 모두 비슷한 수준의 커버력!
컬러톤이나 마무리감까지
거의 흡사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쿠션을 사용한 왼쪽 이미지가
좀 더 깨끗하고 밝아 보이는데요.

파운데이션의 경우
피팅 스펀지로 얇게 레이어드하다 보니
좀 더 얇게 발린 감이 있어요!
동일한 양을 동일한 도구로 도포했을 때의
커버력은 거의 비슷한 수준! 






지금까지 에스쁘아 신상 비 벨벳 라인의
쿠션과 파운데이션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뛰어난 커버력과 지속력
건조하지 않은 발림성까지 두루 갖춰 
글로우픽 에디터들 모두가 만족한 제품!!

평소 매트 피니시를 선호한다면?
커버력 높은 베이스를 찾고 있다면?
건조하지 않은 매트 베이스를 찾고 있다면!
반드시 시도해 봐야 할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