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리얼(real) 003 초박형콘돔 사용 후기 - 국산콘돔 강력추천

이제는 관계시 필수가 되어버린 제품이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콘돔에 대한 인식은 성인용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콘돔은 성인용품이 아니라 의료용품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알아두었으면 좋겠다. 구매를 원한다면 남녀노소 누구든지 구매를 주저하지 말고, 당당하게 구매하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콘돔 구매에는 술과 담배와는 다르게 나이제한이 없으니 청소년들이라도 망설이지 말구 구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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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전에도 초박형콘돔으로 소개를 했었던 이브리얼 003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용하기 전부터도 이미 국산 콘돔으로는 이름을 많이 떨치고 있었고, 유명한 일본산 제품의 대체재로도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 많았다.

이전부터 사용하고 있기도 했고 콘돔 관련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던 이브리얼은 국내산 제품 중에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요근래 올린 콘돔 관련 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특히나 가장 콘돔 관련 글을 많이 보았떤 20대들에게서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 또한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뭐랄까 성별 관계 없이 모두 조심을 하자는 입장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서 아주 보기 좋았다.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초박형콘돔 이브리얼 003을 구매했을 때는 보이는 것처럼 패션잡화로 분류되어 배송된다. 아무래도 자기 혼자 사는 집이면 상관이 없겠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경우는 콘돔을 구매할 시에 적나라하게 적혀있다면 다소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조그마한 센스가 느껴졌다.

 

상당히 꼼꼼하고 보이지 않게(?) 너무나 잘 포장되어 도착한 이브콘돔 제품.

이미 사용을 해보긴 했었지만, 나 또한 맘에 들고 크게 호불호가 안갈렸던 제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국산 콘돔인 이브리얼 콘돔은 우선 친환경 제품으로써 아무래도 콘돔 자체가 우리 몸에 가장 예민한 곳에 닿는 물건이기 때문에 가장 몸에 해롭지 않은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고 성분은 천연고무 라텍스로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고무라텍스로 제조한 제품이었다.

앞서 말했듯, 콘돔은 성인용품이 아닌 의료용품으로써 나이 / 성별 관계 없이 누구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이브콘돔은 ISO 국제 표준상의 통과 기준을 뛰어 넘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케이스를 열어보았다. 슬라이드형으로 열수 있어서 상당히 부드럽게 열리면서 꺼내기도 수월하다. 우선 콘돔은 사랑하는 사람과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아무거나 사용하기 보다는 보다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서로에게 신뢰도 주면서 더 서로를 돈독하게 만들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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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브리얼 초박형콘돔은 몸에 해롭지 않은 건강한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여 더욱 안심이 되는 제품이기도 했다.

한 통에 10개의 콘돔이 들어가 있었고, 이브리얼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여느 콘돔보다 풍부한 윤활제가 담겨져 있는데다가 얇기도 해서 아주 좋다는 점이다.

 

콘돔의 유통기한은 보통 대략 4~5년 정도로 이루어지고, 기한 내에 쓸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얼마나 이브리얼이 얇은지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제품을 뜯어보았다.

 

콘돔 특유의 고무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브리얼 003은 확실히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선 천연 라텍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무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다.

PETA 인증받았고 몸에 부담이 안 가는 제품인데다가 국산 콘돔 중에는 유일하게 완전체인 제품.

냄새도 안 나는 데다가, 얇기 또한 상당히 얇고, 보이는 것처럼 윤활유도 아주 넉넉하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브리얼 콘돔을 살펴보면 약간의 굴곡이 보이기도 하는데, 확실히 만져보면 얇다는 걸 느낀다. 특히나 이브콘돔이 앞서 말한 동물실험이 없는 비건 콘돔으로 PETA 인증까지 받아서 더 믿음이 간다고 할까.

 

공기주입테스트, 전기핀홀테스트, 바이러스테스트, 윤활제 정량 테스트까지 완료해서 부드럽고 0.035-0.039mm를 자랑해서 상당히 부드럽다.

 

아주 얇고 부드러웠다.

영상 내에는 콘돔을 가지고 이리저리 만져보는 내용을 담아보았는데, 확실히 얇고 윤활제가 많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조금 걱정스러워서 많이는 안 담아보았고 콘돔 내에 물도 담아보니 꽤나 많이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튼튼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브리얼에서 테스트 했던 물 주입량이 무려 36L라니... 정말 대단한 내구성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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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 사용해 보았던 콘돔은 아예 재질이 달라서 잘못 사용한다면 찢어지기 쉽기도 했고, 그냥 국산 제품 중에 좋은 제품이 무얼까 찾아보다가 알게 된 제품이 이브리얼 콘돔 제품이었는데, 확실히 주변에서도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여사친 중에서도 이것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 또한 역시 너무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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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형콘돔 중에는 특히나 윤활제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브리얼은 그러한 걱정은 덜어두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된다면 이브 제품 중 러브젤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아무쪼록 부드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이브리얼 초박형콘돔을 알아보기를 권하며 아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