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틱형 vs 스프레이형 비교 [외출시 겨드랑이땀 억제 효과]

거기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아주 여름이 싫으실텐데요, 데오드란트란 제품을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사용해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ㅎ

데오드란트는 de·odor·ant
냄새(체취) 제거제, 데오도런트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니베아 데오드란트 제품에 대해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니베아 공식홈페이지

(모델분이 정말 상쾌하게 웃고계시네요)
니베아 데오드란트는 총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스틱형, 롤온형, 스프레이형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스틱형과 스프레이형을 구매했는데요
롤온형은 둥글둥글한 롤에 액체가 묻어나오는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벌레물렸을때 바르는 약같은 느낌이죠!
액체가 있는터라 저는 과감히 재꼈습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틱 VS 스프레이

좌측이 스틱형 우측이 스프레이형입니다.

스틱형은 우선 파우더 느낌으로 부드럽게 발립니다
약간 선크림 바르는 느낌이랄까요..
굉장히 부드럽고 뽀송뽀송한 느낌입니다.
땀 억제 효과도 3가지 유형 중 제일 좋다고 하죠!

가격대비 양도 많아서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단점으로는 빨리 마르지 않고 즉각적으로 시원한 효과를 크게 보실 수 없습니다. 데오드란트를 바르고 상쾌한 느낌을 바로 느낄 수가 없네요ㅋㅋㅋ
그날 활동을 하고 옷을 벗을때쯤 발랐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체감이 적습니다.

다음 스프레이형!

니베아 데오드란트 상품중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입니다.
흔히 데오드란트라고 하면 많은분들이 스프레이 뿌리는 형식을 생각하실텐데 사실 땀 억제 효과가 제일 좋은건 스틱형입니다.

스프레이형의 장점은 매우 편리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화장실같은데 들어가서 치익~ 간단하게 뿌리고 활동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딱히 마르거나 마를때까지 겨드랑이를 들고 기다리지 않아도 즉각적으로 상쾌한 효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뿌리는 형식이라 향이 굉장히 오래갑니다.  향수까진 아니지만 은은한 향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거리를 조정하여 가깝게 뿌릴수도 있어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양을 도포할 수 있다는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굉장히 효과도 즉각적이고 향의 지속력도 오래가는 편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손등 도포ㅎ

손등에 뿌렸을때도 크게 광나지도 않고 금방 마르니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시간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선 자주 뿌려줘야하고 3가지 유형 중 가장 가격이 비쌉니다. 휴대하기는 좋지만 스프레이 특성상 고압가스를 사용하므로 가연성을 띄어 화기에 주의해야 합니다...ㅜ

땀 냄새를 가리는데는 적격이지만 땀 억제 효과는 3가지 유형 중 가장 떨어집니다.